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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M Story
탈리에신, 위스콘신 언덕에 여러 번 다시 지은 집
MM Editor•Sep 27, 2026•2
탈리에신, 위스콘신 언덕에 여러 번 다시 지은 집
탈리에신을 찾을 때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한 집 한 채만 떠올리기 쉽다. 위스콘신 스프링그린의 언덕에는 살던 공간과 일하던 공간, 후대의 교육 공간이 함께 놓여 있다. 라이트는 건물을 언덕 꼭대기 대신 그 아래의 ‘눈썹’에 해당하는 자리에 두었다고 설명했다. 전망과 지형의 관계를 보려면 집 밖에서 계곡을 향한 시선을 먼저 살펴볼 만하다.
첫 주거 공간은 1911년에 지어졌으나 1914년 방화로 손상됐다. 다시 지은 집도 1925년 전기 화재를 겪었다. 그래서 지금 보이는 곳을 1911년 설계 하나로 묶어 설명할 수 없다. 지역 석회암과 위스콘신강의 모래를 사용한 벽에서도 이 장소를 주변 땅과 이어 보려 한 선택을 읽을 수 있다.
집 밖으로 이어진 작업
1932년 시작된 탈리에신 펠로십은 이미 있던 힐사이드 홈 스쿨(Hillside Home School)을 교육 거점으로 삼았다. 제도실과 극장 등도 대지의 일부가 됐다. 어떤 투어를 고르느냐에 따라 집과 교육 공간을 보는 범위가 다르므로, 한 번의 방문에서 모든 건물을 본다고 가정하지 않는 편이 좋다.
이곳은 자유 입장 전시장보다 안내 투어에 가깝다. 위스콘신의 탈리에신과 애리조나의 탈리에신 웨스트를 혼동하지 말고, 원하는 동선의 투어와 출발 장소를 확인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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